해외일기/캘리포니아CA

미국에서 먹었던 음식 1탄

빠세엥 2023. 2. 24. 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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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찍은 음식사진 이지만... 이런걸 먹었었다.

 

 

치폴레(Chipotle). 꽤 자주 먹었던 맥시칸 음식이다. 체인점이라서 깔끔하기도 하고 팁도 안줘도 되고 무엇보다 맛있다. 가격도 무난. 8불 정도?

치킨, 바베큐 .. 등등 여러 종류가 있음. 맥시칸식 비빔밥 정도로 보면 될 것 같다. 고기, 채소, 치즈, 소스가 잘 어우러져서 맛있음 ㅎㅎ

콰카몰리(아보카도)를 추가할 수 있는데 난 여기서 아보카도라는걸 처음 알았고 처음 먹어봤다. 고소한게 맛있어서 추가해서 먹곤 했다.

자주 생각나는 미국 음식 2위. 1위는 밑에 ㅎㅎ

 

 

 

한인집에서 살았지만 이렇게 미국식으로 간단하게 끼니를 때우기도 했다. 샌드위치는 정말 많이 먹음. 간단하게 배채울 수 있어서.

오른쪽은 또띠아. 위에 올려서 먹을 수 있는 소스르 만들어 주셨다. 맥시칸 스타일인듯. 레시피가 궁금해지는 맛있는 맛 ㅎㅎ

 

 

내 최애.. 인앤아웃. 먹어본 햄버거 중에서 가장 내입맛에 잘 맞는 햄버거라 생각. 더블더블인가? 패티 두장 들어있는걸 주로 사먹었다.

그리고 왼쪽 이상한 감자튀김은 애니멀스타일이라고 히든 메뉴이다. 정식 메뉴판에는 없지만, 주문할 때 애니멀스타일로 해달라고 하면 저렇게 만들어준다. 구운양파+무슨소스를 합쳐서 올려주는데 칼로리 폭발하는 맛이지만 역시 맛있다.

 

 

 

미국 답게 피자가게도 참 많다. 그냥 길거리에서 배채우려고 사먹었던건데 그리 맛있진 않았던것 같다.

 

 

보일링 포인트(BOILING POINT- Hot Soup Specialty Restaurant)

저 팟하나가 1이분이다. 옵션에 따라서 15~20불 했던걸로 기억. 이건 사실 미국 음식이라기 보단 중국쪽 음식인 것 같다. 국물이 생각날 때 가서 맛있게 먹었다.

 

 

 

코스트코 핫도그. 가성비킹 ㅎㅎ 배도차고 맛있음. 자매품으로 코스트 피자도 있는데 사진이 어딨는지 모르겟다. 엄청큰 피자가 9달러였나??

 

 

 

오 진짜 스트릿 피자다. 놀러다니다가 출출할때 이런거 사서 그냥 노상에서 먹음

 

 

 

이건 좀 고급지게 생겼네. 오른쪽 팜플렛을 보니 아쿠아리움에 가서 먹은듯하다.

 

 

 

샐러드도 먹었구나. 아 여기 거기다. 샐러드 전문점인데 이것저것 진짜 종류가 많음. 샐러드 뷔페 같은곳. 자기가 먹고싶대로 담아서 먹는 곳이었다.

상호명은 기억이 안난다. 한번인가 두번가봄 누가 사준다해서 ㅋㅋㅋ

 

 

 

데니스(Denny's). 햄버거가 기본적으로 엄청커서 다 못먹음;; 근데 진짜 맛있게 생겼다.

동그란건 어니언링.

 

 

 

자주갔떤 브런치집. 빵, 감자, 메론같은 과일, 오믈렛으로 구성. 맛있음.

구글포토에 기록되어 있는 위치로 가게이름을 찾고 있었는데, 지금 확인해보니 망한것 같다 ㅠㅠ 내부 분위기도 진짜 막 미국스럽게 잘 꾸며놨고 맛있어서 자주 갔는데 뭔가 아쉽네...

 

 

 

집 주변에 있던 핫윙가게. WING STOP. 꽤 유명하다는 곳이었는데 난 막 맛있는진 모르겠다. 빨간건 매운맛인데 맵다기보단 짜고 소스향이 너무 강했다. 안빨간건 맛있음.

그래도 맥주랑 먹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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